분류 전체보기49 빵굽는 어부의 아침묵상 (막16장9-20절)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14절) 1. 부활 후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어도 제자들은 믿지 못했다. 당연하다 믿겨지지 않았을 것이다. 어떻게 죽은 사람이 3일만에 살아나 자기들 앞에 나타난다 말인가? 2.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 없음과 마음의 완악함을 꾸짖으셨다. 보여줬는데도 믿지 못했다. 부활을 보여주었는데도 믿지 않았다. 왜일까? 3. 믿음의 영역이 우리의 이성과 상식과 경험 안에 갇혀있기 때문이다. 내 머리로 이해되는 범위 내에서는 철저하게 믿는다. 열심히 믿는다. 그런데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확인' 일 뿐이다. 확인은 믿음이 아니다. 4. .. 2025. 3. 11. 빵굽는 어부의 아침묵상 (막16장1-8절)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7절) 1. '전에 너희에게 말씀 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2.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의 빈무덤을 보고 놀랐다. 정말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다. 3. 예수님의 메시지는 미래를 향한다. 전에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셨다. 그 부활은 재림으로 이어지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이어진다. 4. 전에 말씀하실 때는 전혀 믿겨지지 않았고 이해되지 않았을지라도 믿으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믿는 자는 영광을 보리라' 5. 해돋을 때 슬픔 마음으로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던 마리아들 그러나 그들은 부활을 목격하게 된다. 도무지 믿겨지.. 2025. 3. 8. 빵굽는 어부의 아침묵상 (막15장33-47절)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43절) 1. 말씀이신 예수님이 사람 몸을 입고 세상 가운데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고 그 뜻을 이루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메시지로 오셔서 그 메시지를 남기셨다. 2. 숨을 거두심과 동시에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로 갈라졌다.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심을 보여주신 것이다. 3. 예수님의 죽으심을 끝까지 목도한 로마 백부장은 예수님이 삶을 통해 던져주신 메시지를 보았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했다. '그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4. 한 사람의 인생은 이 땅에 메시지로 왔다 가는 것이다.전 생애를 통해 세상만 좇으며 .. 2025. 3. 7. 빵굽는 어부의 아침묵상 (막15장24-32절)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29-30절) 1. 세상은 휘황찬란 하다. 밤에는 불빛들이 환하다. 그러나 세상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둡다. 2. 육의 눈(기준)으로 보면 세상은 환하게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기준)으로 보면 세상은 어둠의 끝에 와있다. 3. 사람은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산다. 인류 최초의 죄가 여기서 시작되었다. 영의 눈을 뜨고 살 때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다. 그 분의 말씀을 듣는 것이 행복했고, 그 말씀에 순종할 때 기쁨이 넘쳤다. 4. 그러나 영의 눈을 감고 대신 육의 눈으로 살기 시작하면서 지켜야할 선악과가 따먹고 싶은 선악과로 바뀌었다. 육의 눈(기준).. 2025. 3. 6. 빵굽는 어부의 아침묵상 (막 15장16-23절)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20절) 1. 공회에서 유대인들에게 희롱을 당하신 예수님은 로마의 법정에서도 로마 군인들에게 희롱을 당하셨다. 2. 그들은 왕이나 귀족이 입는 자색의 옷을 예수님께 걸쳐놓고는 갈대로 예수님의 머리를 툭툭 내리치며 얼굴에 침을 뱉고 '니가 유대의 왕이라면서? ' 하며 꿇어 절하는 척하며 희희덕 거리며 희롱하였다. 3. 예수님은 아무런 반응도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4.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2025. 3. 5. 빵굽는 어부의 아침묵상 (막14장66-72절)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72절) 1. 80개의 교회를 세우고 수만명을 전도한 최봉석(권능)목사님은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며 전도한 원조다. 2.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일본 순사에게 잡혀가 고문을 당했다. 매를 맞을 때 마다 '예수천당'을 외쳤다.그 소리가 듣기 싫었던 일본 순사는 '예수천당'을 외치지 말라고 소리쳤다. 3. 최권능 목사님은 '내 몸은 예수로 가득차 있어서 건드릴 때 마다 튀어나오니 듣기 싫으면 때리지 마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매질이 멈췄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4. '가장 힘든 그 순간이 진짜 예수쟁이가 되는 순간이다.'베.. 2025. 3. 4.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