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빵굽는어부1 아침묵상2 ㅇ 본문 : 막 11:1-10'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7절) 1. 고대 왕들은 즉위식을 할 때 노새를 탔다. 그들이 노새를 타고 왕궁에 입성한 것은 '겸손하고 인자한 왕인 것 처럼' 보이기 위함이었다. 노새는 말과 나귀를 이종교배한 잡종이다. 나귀를 말처럼 보이기 위함이다.2. 그러나 예수님은 겸손해 보이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겸손하셨기 때문에 노새도 아닌 나귀 새끼를 타셨다. 3. 예수님이 전파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평화의 나라'다. '힘'으로 다스려지는 나라가 아니라 '겸손과 섬김'으로 다스려지는 나라다. 4. '겸손해 보이려는 것'과 '겸손한 것'은 비슷해보이나 열매가 다르다. '겸손해 보이려는 것'의 열매는 나쁜 열매를 맺게 되고 .. 2025.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