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빵굽는어부#시편1 빵굽는 어부의 아침묵상 (시편76편1-12절)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6절) 1. 어릴 적 명절에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사촌들과 노는게 재밌었다. 그런데 그렇게 놀다가 서로 고집을 부리며 다툴 때가 있다. 2.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는 말이 있다. 자칫 한 쪽 부모가 싸움을 말리거나 야단을 치면 다른 한 쪽 부모가 화가 나거나 서운할 수 있다. 3. 그때 할아버지가 등장하셔서 이 놈들~ 사촌끼리 싸우면 어떻하냐. 얼른 서로 화해하고 사이 좋게 놀아라. 라고 말씀하신다. 4. 그러면 순간 모든 것이 정리된다. 할아버지의 권위에 감히 도전할 자가 없었다. 그 권위가 인정되기 때문에 가족 간에 균형과 질서와 화목이 유지되었다. 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적들을 꾸짖으시면 적들이 잠잠해진다.. 2025. 6. 19. 이전 1 다음